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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 색소폰 연주 라이브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포터블 시스템을 찾고 있습니다...
Fender 의 PD-250 과 Peavey 의 escort-2000을 보고 있는데 우선 PD-250의 경우
우퍼 스피커가 8"라서 스피치용으로는 괜찮은데 음악용 반주기를 연결하면 저음이
많이 버벅 거린다고 하네요...
또 escoro-2000은 출력이 150w 이고 스피커 스탠드 타입이 좀 부실해 보여서 맘에
걸리지만 우퍼 스피커가 10"라서 사운드는 PD-150에 비해서 훨씬 낫다는 사용자들의
평입니다.
미국 사이트를 뒤지다가 PD-250의 상위기종인 PD-500을 보았습니다...
출력이 딱 맘에 드는데 마찬가지로 우퍼 스피커가 상당히 취약하다는 사용자의 평을
보았습니다.
며칠전에 전화를 드렸었는데 신모델 출시 계획으로 인해 일시 단종되었다는 소식을
들었습니다..
자세한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...
우퍼가 보강되어 나오는지요...
그리고 PD-500을 제외하고는 펜텀파워가 지원되지 않는것 같더군요....
야마하 스테이지 300이나 에스코트에도 펜텀파워는 다 지원이 되는데 Fender 제품에는
PD-500 에만 펜텀파워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...
이러한 문제점도 해결이 되는건지 언제쯤 출시가 될런지도요....
계획이 있다면 신제품 출시를 기다릴려고 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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